신앙서적 글모음
기도를 초월하는 기도
사용인
2009. 11. 18. 18:30
기도를 초월하는 기도
아빌리의 테레사 / 완전의 길 (The Way of Perfection)
우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이사야서 41 : 20)
주기도문이나 소리 내어 다른 어떤 기도를 할 때,
주님은 당신으로 하여금 환벽한 묵상을 하게 하실 수 있다.
기도가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대화로 바뀐다.
이성적인 이해를 초월하여 작용한다.
말은 중요하지 않다.
이것을 경험하면 누구나
신성한 주님이 말씀하지 않고 가르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떻게 사랑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영혼은 깨어서 사랑하게 된다.
이 순간이 다른 모든 순간들과 어떻게 명확하게 다른지 이해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이야기 하고,
누구에게 이야기하는지를 조용히 생각하는 마음의 기도와는 다르다.
그것을 특별한 이름이 붙은 비법으로 생각하지 말라.
거기에 어떤 기교적인 이름을 붙여 당황하게 하지 말라.
마치 이런 것이다.
일반적인 기도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 위해 앞서 나아간다.
그러나 앞서 말한 완벽한 묵상에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도해 나가신다.
이것을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이사야서 41 : 20)
주기도문이나 소리 내어 다른 어떤 기도를 할 때,
주님은 당신으로 하여금 환벽한 묵상을 하게 하실 수 있다.
기도가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대화로 바뀐다.
이성적인 이해를 초월하여 작용한다.
말은 중요하지 않다.
이것을 경험하면 누구나
신성한 주님이 말씀하지 않고 가르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떻게 사랑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영혼은 깨어서 사랑하게 된다.
이 순간이 다른 모든 순간들과 어떻게 명확하게 다른지 이해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이야기 하고,
누구에게 이야기하는지를 조용히 생각하는 마음의 기도와는 다르다.
그것을 특별한 이름이 붙은 비법으로 생각하지 말라.
거기에 어떤 기교적인 이름을 붙여 당황하게 하지 말라.
마치 이런 것이다.
일반적인 기도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 위해 앞서 나아간다.
그러나 앞서 말한 완벽한 묵상에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도해 나가신다.
이것을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아빌리의 테레사 / 완전의 길 (The Way of Perf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