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인의 변화를 위한 기도 -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타인의 변화를 위한 기도 -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잘못된 요청 줄에 가장 흔한 것은 바로 "오 주님, 저 사람을 변화 시켜 주옵소서"라는 기도다. 아내는 남편을 바라보며 이렇게 기도하고, 남편은 아내를 바라보며 이렇게 기도한다. 부모는 자식을 보면서, 직장인은 직장 상사를 보면서 이렇게 기도한다. 사실 두 명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가까운 고나계를 맺는 상황이 되면, 항상 어느 한 쪽은 이런 요청을 하기가 쉽다. 물론 다른 사람을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적절할 때도 있다. 누군가의 회심을 위해서나, 그 사람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게 해 달라고, 혹은 좋지 않은 습관이나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결국은 다 그들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그런 요청 뒤에 숨겨진 동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