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8편 길선주 목사 -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사람 더보기 1편 주기철 목사 - 믿음의 사람으로 준비되다 더보기 기다림을 위해 고용된 사람 - 한 길 가는 순례자 기다림을 위해 고용된 사람 - 한 길 가는 순례자 나는 한때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뉴욕의 한 건물 경비원으로 근무했었다. 야간 경비를 서면서 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키는 일도 같이 했다. 그러나 자정쯤이면 엘리베이터 일은 끝났다. 그러고 나면 앉아서 책을 읽거나 졸기도 하고 공부도 했다. 그런 밤 시간이면 지나가다 잠깐 들르거나 일부러 나를 찾아와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이하고 별난 사람들도 있었다. 파산한 백만장자, 남미 탐험가, 두 명의 윤락 여성 등등. 꼬박 1년 동안 그 일을 했다. 나는 깨어 있으면서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 순찰도 돌고 잡담도 나누곤 했다. 그러면서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어김없이 날이 밝곤 했다. 나를 고용한 사람들은 밤을 지키며 아침을 기다린 내게 시간.. 더보기 그 (은혜가 내안으로 들어오다) 그 (은혜가 내안으로 들어오다) 시종의 짤막한 답변으로 다윗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발생했음을 감지했다. 그 아이가 '절뚝발이'였던 것이다. 다윗이 시바에게 "달리 없더냐? 건강한 가조은 남아 있지 않뎌냐 이 말이다"라고 물었던들 다윗을 비난할 자가 있었겠는가? 다윗이 이 처럼 생각했다 해도 누가 흠을 잡았겠는가? '성 내에 절뚝발이라니. 어울리지 않는 일이지. 각별히 선발된 사람들만이 이 땅을 밟을 수 있는데, 이 아인 아예 걷지도 못하잖아! 게다가 그 아이가 어떤 보탬을 줄 수 있겠어? 재산도 없고, 교육도 받지 못했고, 그렇다고 어떤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 아이의 성품이 어떨지 누가 알겠어? 그동안 죽 그 아이가 지내온 곳이 어디라고 했지? 로드발? 어쩜 지역 이름까지 '불모의 .. 더보기 무례한 태도 - 두려움 무례한 태도 - 두려움 무례한 태도는 부적절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같은 사례를 교회와 성도 개개인의 삶에서 목격한다. 자신을 성도라고 일컫는 그들의 생활 방식은 어떠한다? 나는 교회에서 성도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속상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예배 시간에 허겁지겁 본당에 들어선 성도는 평소 자기가 앉는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으면 신경질을 낸다. 그리고선 예배 도중인데도 비켜달라고 요구하여 기어이 제자리를 차지한다. 게다가 그는 예배가 너무 길거나 설교가 지루하다고 생각되면 서슴없이 집으로 가버린다. 목사에 대한 존경심이 전혀 없는 성도들의 무례한 태도는 어이없을 따름이다. 그들은 뉴스 매체가 정치인들에 대해 혹평하는 것처럼 목회자들에 대해서도 함부로 얘기한다. 물론 목회자들 중에.. 더보기 불합격 -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 불합격 -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 어떤 사람은 비교적 점잖은 죄인이고, 어떤 사람은 더 악랄한 죄인일 수는 있지만, 둘다 죄인이며,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은 조금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어떤 시험에서 90점이 합격 점수라면, 당신은 무려 85점을 따고 나는 겨우 20점을 땄다 해도 이 둘은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둘 다 불합격한 것입니다. 당신이 불합격은 했어도 점수가 나보다는 낫다고 자랑해 보았자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중요한 것은 우리 둘다 불합격했다는 사실입니다. -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제리 브릿지즈) 66p 더보기 세상의 인정을 추구하다 버림받은 이 (내려놓음) 세상의 인정을 추구하다 버림받은 이 (내려놓음) 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중 가장 좋은 짐승을 죽이지 않고 본한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는 순간, 그는 자신의 전쟁 공로를 기리는 기념비를 세운다. 사무엘의 질책에 직면했을 떄 사울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삼상 15:24)라고 고백한다. 이 말이 변명이든 실제이든 간에 사울은 자신의 왕위를 지탱해주는 기둥이 하난미이 아니라 자기 휘하의 사람들의 인정과 추종이라고 믿었고, 믿는 대로 행한 것이다. 그러나 그가 장로들과 백성들의 인기를 추종하는 한, 하나님께서는 그를 인정하실 수 없었다. 사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셨다는 사무엘의.. 더보기 존 레넌의 imagine - 스스로 있는 신 존 레넌의 imagine - 스스로 있는 신 당신은 우리에게 존 레넌(John Lennon)과 함께 종교도 없고 신도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imagine)'고 합니다. 당신이 부르짖는 세상은 자살테러도 없고, 십자군도 없고, 9/11도 없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도 없습니다. 사실, 저는 존 레넌의 열성적인 팬이었고 이매진이라는 노래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 보니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보면서 고급 아파트에서 넘치는 재산을 주체하지 못했던 사람이 작사한, '개인소유도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비전 혹은 상상이라는 것이 레넌의 상상만큼이나 비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 스스로 있는 신(데이비드.. 더보기 절망은 기도의 에너지입니다 - 기도 업데이트 절망은 기도의 에너지입니다 - 기도 업데이트 사람은 누구나 충분히 낙심하고 충분히 좌절할 때까지는 깊은 기도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다. 사는 것이 때때로 너무나 고통스럽워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여러 번 도달했다면 당신은 깊은 기도를 경험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자신감이 넘치고 어떤 일도 쉽게 굴복하지 않으며 쉽게 고난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면 당신은 아마 기도를 배우기 어려울 것이다. 아무리 주위를 돌아보아도 전혀 도울 사람을 발견할 수 없다면 당신은 이제 기도를 배울 수 있으며 그 사랑의 주님의 품에 안길 수 있다. 근심과 절망은 하나의 에너지이다. 그 에너지를 통해 주님께로 가라. 그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많은 기회가 있어도 혼자서만 끙끙거릴뿐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 더보기 회심자는 기도하는 자의 열매 -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회심자는 기도하는 자의 열매 -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은 내가 기도하기를 더욱 많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그 이유는 영적인 일의 성공은 모두 기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않는 전도자는 노력의 결괄르 혹시 얻는다 해도 그 것은 누군가가 어디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그 열매는 전도자의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의 것이다. 주님께서 "각 사람의 행한 대로 상급을 주실 때" 우리 전도자들 가운데 일부는 얼마나 당황하겠는가? "주여! 저 사람들은 내가 전도한 사람들이 아니니이까! 수 많은 사람들을 양 우리 안으로 불러들인 이 사역은 바로 내가 주도한 것이니이다." 그야 그렇지. 내가 전도하고 내가 주도하고 내가 설득했지. 그러나 기도한 것도 나인가? 모든 회심자는 어떤..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