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도

무례한 태도 - 두려움 무례한 태도 - 두려움 무례한 태도는 부적절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같은 사례를 교회와 성도 개개인의 삶에서 목격한다. 자신을 성도라고 일컫는 그들의 생활 방식은 어떠한다? 나는 교회에서 성도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속상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예배 시간에 허겁지겁 본당에 들어선 성도는 평소 자기가 앉는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으면 신경질을 낸다. 그리고선 예배 도중인데도 비켜달라고 요구하여 기어이 제자리를 차지한다. 게다가 그는 예배가 너무 길거나 설교가 지루하다고 생각되면 서슴없이 집으로 가버린다. 목사에 대한 존경심이 전혀 없는 성도들의 무례한 태도는 어이없을 따름이다. 그들은 뉴스 매체가 정치인들에 대해 혹평하는 것처럼 목회자들에 대해서도 함부로 얘기한다. 물론 목회자들 중에.. 더보기
하나님의 이끄심 - 열린 하늘 문 속으로 ‘ 하늘의 언어’ 이후 아버지께서는 하늘 문을 열어주셨다! 활짝 열린 영의 통로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셨다. 그것은 바로 ··· ‘하늘의 언어’가 다른 누구보다 소외되고 힘겨운 이들에게, 특히 그런 곳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정말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그들의 외로움과 힘겨움을 주님은 너무나 안타까워하셨다. 허공을 치는 것같이 혼자 강단을 지키고 간구하는 영혼들의 심연의 상처, 주님은 그들을 위해 성령님과 함께 기도하는 이 능력을 나누라고 하셨다.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그 안에 거룩하고 놀라우신 성령님이 계심을,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부터 우리가 알지 못해도 탄식하며 중보하시는 그 성령님과 하늘의 언어를 통해 교통하도록, 아버지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 능력으로 일어서도록 섬기라 하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