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땅의 악함을 간과한 롯 - 거룩한 열정 그 땅의 악함을 간과한 롯 - 거룩한 열정 그러나 그의 내명에는, 아브람에게 있던 하나님을 향한 열정보다 '행복한 삶'에 대한 욕심이 더 많았다. 그래서 롯은 그 땅의 악함을 간과했다. 그는 자신은 거기에 물들지 않을 수 있다고 자신했을 것이다. 그가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근처에] 이른"것은, 악한 사회 중 심부와 좀 떨어져 있으려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그는 다분히 오늘의 많은 신자들처럼 행동했다. 그들은 생각했다. '세상 체제에 약간 발 딛는 것쯤이야 어떤가, 나는 악한 것들과 거리를 두어 그 안으로 빨려들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그야말로 미련한 생각이다! 세상에는 유혹이라고 하는 마력이 있다. 당신에게 사리사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세상은 당신을 빨아들일 것이다. 자석이 다른 물체는 놓아 두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