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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무례한 태도 - 두려움 무례한 태도 - 두려움 무례한 태도는 부적절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같은 사례를 교회와 성도 개개인의 삶에서 목격한다. 자신을 성도라고 일컫는 그들의 생활 방식은 어떠한다? 나는 교회에서 성도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속상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예배 시간에 허겁지겁 본당에 들어선 성도는 평소 자기가 앉는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으면 신경질을 낸다. 그리고선 예배 도중인데도 비켜달라고 요구하여 기어이 제자리를 차지한다. 게다가 그는 예배가 너무 길거나 설교가 지루하다고 생각되면 서슴없이 집으로 가버린다. 목사에 대한 존경심이 전혀 없는 성도들의 무례한 태도는 어이없을 따름이다. 그들은 뉴스 매체가 정치인들에 대해 혹평하는 것처럼 목회자들에 대해서도 함부로 얘기한다. 물론 목회자들 중에.. 더보기
불합격 -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 불합격 -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 어떤 사람은 비교적 점잖은 죄인이고, 어떤 사람은 더 악랄한 죄인일 수는 있지만, 둘다 죄인이며,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은 조금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어떤 시험에서 90점이 합격 점수라면, 당신은 무려 85점을 따고 나는 겨우 20점을 땄다 해도 이 둘은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둘 다 불합격한 것입니다. 당신이 불합격은 했어도 점수가 나보다는 낫다고 자랑해 보았자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중요한 것은 우리 둘다 불합격했다는 사실입니다. -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제리 브릿지즈) 66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