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의 인정을 추구하다 버림받은 이 (내려놓음) 세상의 인정을 추구하다 버림받은 이 (내려놓음) 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중 가장 좋은 짐승을 죽이지 않고 본한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는 순간, 그는 자신의 전쟁 공로를 기리는 기념비를 세운다. 사무엘의 질책에 직면했을 떄 사울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삼상 15:24)라고 고백한다. 이 말이 변명이든 실제이든 간에 사울은 자신의 왕위를 지탱해주는 기둥이 하난미이 아니라 자기 휘하의 사람들의 인정과 추종이라고 믿었고, 믿는 대로 행한 것이다. 그러나 그가 장로들과 백성들의 인기를 추종하는 한, 하나님께서는 그를 인정하실 수 없었다. 사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셨다는 사무엘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