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문

의심 - 5가지 친밀한 관계 의심 - 5가지 친밀한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총해 조금도 의심 없이 살아가기를 기대한다. 오히려 의심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쾌감을 나타내기까지 한다. 하지만 믿음은 의심을 통해 오히려 성숙해진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만약 중요한 질문을 그냥 묻어 두고 넘어간다면, 그 질문에 대한 심오하고 풍요로운 대답도 듣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신앙에 대한 정직한 의심이 솟구칠 때, 이를 묵살하고 자신의 회의를 억누른다면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에 가장 큰 치명타를 줄 수 있다. "강하게 억누른 의심은 재발 확률이 매우 높다. 갈아엎어 둔 의심은 새로운 의심의 싹을 의운다"라고 존 포웰도 말지 않았던가! 미심쩍은 점을 남기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 맺고 싶다면,.. 더보기
해야할 일을 선포 (춤추는 예배자 다윗) 해야할 일을 선포 (춤추는 예배자 다윗) 하나님이 가장 잘 쓰시는 전술에 따라 여호와의 사자는 기드온의 불신앙의 질문을 무시하고는 "너는 있는 힘을 다해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 사람의 손에서 구출하라! 내가 너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삿6:14). 다윗은 자기 부하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유'를 설명하시기 보다는 '해야 할 일'을 선포하시는데 더 관심이 있으시다는 사실을 가르치길 좋아했다. 전시에 지휘관은 왜 어떤 조치를 취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할 시간도 없으며 책임도 없다. 장수들은 설명 없이 명령을 내리며 군대의 책임은 설명이 없더라도 망설이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다. 군사적 성공은 명령을 내리는 자와 명령을 받는 자 사이에 존재하는 이러한 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쌍방 모둥게 절대적인 신회가 필.. 더보기